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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your ink] 애견미용사 '신예주'

작성자 타투매거진(ip:)

작성일 2021-05-24

조회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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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Show your ink


애견미용사 신예주









안녕하세요 타투매거진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미모, 신예주님 만나서 반가습니다. 타투매거진과 함께하는 다소 개인적인 타투이야기, Show your Ink 지금 시작합니다.


Q1. 화려한 타투가 많이 보입니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4살 애견미용사 신예주 입니다. 타투를 즐기고 애정 하는 저 신예주가 여러분에게 제 타투를 소개하려고 해요!"



Q2. 본인에게 의미 있는 타투에 대해 들려주세요.


"우선 누구에게나 처음은 언제나 특별할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제 타투 중 가장 첫 타투에 대해 소개하고 싶었지만, 사실 그 날짜가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아마도 그 뒤에 이어진 타투들이 더욱 의미가 깊어서 인 것 같아요! 저에게 가장 의미 있는 타투는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쯤 받은 이레즈미타투 입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던 타투이스트 선생님께 받은 작업이죠!"


존경하는 타투이스트 선생님에게 받은 작업이라면 정말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하겠네요!


Q3. 존경하는 타투이스트 분께 받은 이레즈미는 어떤 타투인가요?


"이레즈미 국화와 뱀 타투입니다. 평소 제가 존경하던 타투이스트 선생님의 국화와 뱀을 모티브로 한 도안 자체에 큰 관심이 있었어요. 선생님만의 색 조화, 그라데이션을 처음 보고 느꼈을 때 그 매력에 반해버렸죠. 그렇게 저도 국화와 뱀을 표현한 이레즈미 타투를 선생님께 받았어요. 작업 스타일 자체가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 너무나 잘 맞아서인지 이 타투를 받고 난 뒤 저의 만족감은 100프로 아니, 500프로였어요! 이렇게 저의 가장 의미 있는 타투가 완성됐답니다!"







Q4. 화려한 만큼 갖게 되는 주변의 시선,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제가 사우나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저에게 말을 꼭 한 번씩 걸곤 하세요. 말을 걸기 전 눈으로 쳐다보는 것은 사실 일상처럼 저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요. 하지만 가끔은 정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일들이 생기면, 마음이 상할 때가 있어요. 그래도 이건 제가 짊어지고 가야 하는 시선과 일들이라고 생각해요. 시선에 대한 힘듦보다 더 큰 장점이 있어서 이겨낼 수 있어요. 이 타투들은 저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의 개성과 취향을 조금 더 성숙한 눈으로 받아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장점이 있기에 가끔씩 받게 되는 불편한 시선에 대한 것도 잘 견디고, 이해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스스로를 그리고 본인의 타투에 대한 애정이 잘 느껴집니다. 타투를 애정하는 개인으로써 타투 하면 떠오르는 것, 혹은 타투를 표현하는 한 단어 어떤 것이 있을까요?


Q5. 타투의 가장 중요한 요소,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각 개인의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각각의 자리에서 타투를 통해 만족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언제나 타투를 받는 입장에서 높은 만족을 얻고 있어요. 제가 그렇듯 타투를 새겨주는 타투이스트 분들도 본인의 만족을 위해 타투가 진행된다면 그 완성도 또한 너무나 높아질 것 같아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타투라는 것을 통해 만족을 얻는다?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타투가 될 것 같아요!"


- Show your Ink , 스물네 살 애견미용사 신예주






첨부파일 신예주.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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